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짐 플래허티 캐나다 재정장관은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달러 약세로부터 외환보유액을 보호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플래허티 장관은 아울러 러시아 역시 이전보다 캐나다달러 매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러시아의 경우 지난달 달러 비중을 줄이고 캐나다달러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러시아와 중국은 앞으로 달러 투자에 대한 우려를 더욱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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