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 3일에 걸쳐 총 3명의 신종플루 감염 사망자가 확인됐다.
중대본 관계자는 "3명 모두 고위험군 사망자"라며 "54세 여성(10월31일 사망)과 29세 여성 사망자(11월2일 사망)는 만성질환자였고 2세 남자 어린이(11월3일 사망)는 연령 때문에 고위험자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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