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에 비해 4.52포인트(1.9%) 하락한 234.1로 마감, 4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59.11포인트(1.17%) 떨어진 4988.70, 독일 DAX지수도 86.65포인트(1.56%) 내려선 5467.90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70.87포인트(1.9%) 하락한 3649.90을 기록했다.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구리 납 아연 등 금속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리오틴토가 2.7% 내려서는 등 광산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