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락과 외인 매매 변화 가능성 주목"

박상희 MTN상상클럽전문가 2009.09.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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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핫라인] 박상희소장의 투자전략

[시황]
미증시 강세로 상승출발했으나
1) 단기급등 부담, 2) 환율 1200원 붕괴 3) 외인 매수약화, 프로그램 매도 강화
4) 미국 FOMC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 외국인 매수가 시장의 흐름을 결정.
환율 급락과 외인 매매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 지수의 큰 흐름은 상승, 중간중간의 변동성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
오르면 오를수록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병행해야 하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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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주도주 혼조세 흐름 보이고 있는 중
자동차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강세(현대차 (250,500원 ▲4,500 +1.83%), 기아차 (105,600원 ▲2,100 +2.03%), 현대모비스 (223,500원 ▲500 +0.22%) 등)
IT, 2차전지, LED 등은 혼조세(삼성테크윈 (290,000원 ▲6,000 +2.11%), LG전자 (110,100원 ▲600 +0.55%), 삼성전기 (133,000원 ▲2,300 +1.76%), SK에너지 (111,000원 ▼1,700 -1.51%) 강세)
하이닉스 (157,100원 ▲4,300 +2.81%), 효성 (52,200원 ▲1,200 +2.35%) 인수참여가 악재로 작용 급락중. 효성은 하한가



환율 하락 수혜 대한항공 (22,550원 ▼50 -0.22%), 한진해운 (5,220원 ▲40 +0.77%), 유틸리티, 은행 제한적 상승
금속관련주로 고려아연 (735,000원 ▲28,000 +3.96%), 풍산 (26,800원 ▲200 +0.75%) 등 선별 강세

=>수급 뒷받침되는 일부 주도주와 재료보유 관련 중심으로 상승하고 그외는 PR매물과 차익매물로 심한 저항중

=>증권, 보험 등 일부 금융주, 기계, 건설, 유통 업종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 하락중


=>여전히 선도주에 매기 집중현상 나타나고 후발주나 소외주로 매기 확산은 제한적

(종합) 현시점부터는 실적주, 환율 수혜주, 내수경기 회복관련주 등을 중심으로 종목별 대응이 중요한 시점



[관심종목]
1) 현대차 (250,500원 ▲4,500 +1.83%) : 자동차 산업 회복과 신차 효과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해외 호평 등으로 재평가 국면 진입 예상
(손절 108000원 / 목표 13만원)

2) 한국가스공사 (50,800원 ▲3,700 +7.86%) : 가스료 인상과 해외 자원개발, 환율 하락 효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
(손절 54500원 / 목표 1차6만 중기 6.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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