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의 경우 환율이 하락하면 항공유 도입 단가가 떨어지고 외국서 빌린 항공기에 대한 이자비용이 줄어든다.
23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한항공 (22,550원 ▼50 -0.22%)은 전일대비 2.7% 오른 4만95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강세다. 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은 0.25% 올랐다.
하나투어 (47,750원 ▼900 -1.85%)는 3.39%, 모두투어는 4.29% 각각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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