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머니투데이 IR 대상 '현대차'

머니투데이 2009.09.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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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제7회(2009) 머니투데이 IR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이번에 신설된 크레디트 IR부문 특별상은 `현대카드ㆍ캐피탈'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9월28일(월)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 IR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는 17일 최종심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국내외에서 찾아가는 IR돚맞춤형 IR을 열정적으로 전개,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그에 걸맞는 주가상승을 이끌어냈다며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업종별 최우수기업으로는 △IT부문 'LG전자 △ 통신부문 'KT' △금융부문 '부산은행' △내수부문 '삼성물산' △인터넷/엔터테인먼트부문 '강원랜드'가 선정됐다. 중화학부문 최우수기업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또 IT/통신부문은 업종위상을 고려해 수상분야를 분리했다.

 이번 수상기업은 시장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업체를 압축한뒤 각 기업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9월28일(월) 오후 4시
 ◇장소=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후원 :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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