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한국·중국에 감사해요"

강효진 MTN 기자 2009.09.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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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회사 아우디가 지난달 한국과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우디는 지난달 전 세계 시장에서 6만5천9백대를 팔아 누적판매 61만6천대를 기록해 올해 목표 90만대를 무난히 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시장에서 지난달 510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급증했으며 중국시장에서는 35% 증가한 만 3천여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실적을 끌어올리며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 점유율을 8.2%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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