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행장은 이날 서울 성모병원을 방문, 지난달 실시했던 '릴레이 사랑의 헌혈 켐페인'에서 모인 헌혈증 300여장과 의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의료비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를 적립하는 '우리사랑기금'에서 마련됐으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 행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운동과 헌혈증서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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