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노조는 오늘(8일) 성명서를 내고 "이해 당사자인 양 공사와 노조를 배제한 채 24% 구조조정안을 내놨다"며 "구성원의 사기저하와 조직갈등을 유발해 통합 시너지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공노조 "인력구조조정 계획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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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노동조합은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설립위원회가 발표한 인력구조조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토공 노조는 오늘(8일) 성명서를 내고 "이해 당사자인 양 공사와 노조를 배제한 채 24% 구조조정안을 내놨다"며 "구성원의 사기저하와 조직갈등을 유발해 통합 시너지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토공 노조는 인력 구조조정안을 철회하고, 합리적이고 수용 가능한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 하지 않으면, 한국노총과 주공 노조 등와 연대해 투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토공 노조는 오늘(8일) 성명서를 내고 "이해 당사자인 양 공사와 노조를 배제한 채 24% 구조조정안을 내놨다"며 "구성원의 사기저하와 조직갈등을 유발해 통합 시너지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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