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오늘부터 오는 9일까지 5년 이상 근무한 차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GM대우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인력 충원이 없는 상황에서 인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자발적 희망퇴직"이라며 "대상도 대부분 사무직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원이 정해진 것이 아닌 만큼 인력 구조조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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