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GE가 감시카메라 등을 생산하는 보안업체인 GE 씨큐리티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JP모간을 매각 주간사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GE는 한 달 전 인수 희망자들에게 예비 입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코 인터내셔널,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등 보안 장비업체들이 인수를 희망하고 있으며, 매각 가격은 약 20억 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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