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 본점 직원(25일)을 비롯해 서소문 올리버타워에서 근무하는 직원(26일), 여의도 콜센터 직원(27일) 등이 참여한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은 저소득가정 아동 환자의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25일 회현동 본점 행사에서는 이종휘 행장과 박상권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8월을 '헌혈의 달'로 정했다. 이에 영업점 직원들은 한 달 동안 자발적으로 가까운 헌혈의 집 방문에 나서는 등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헌혈을 마친 이종휘 우리은행장(왼쪽)과 박상권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