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2센트(0.2%) 상승한 72.54달러에 마감했다.
9월물 정산일을 맞아 유가변동성이 커졌다. 10월 인도분 WTI가격은 92센트 떨어진 배럴당 72.91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증시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희석돼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0.07% 상승하는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