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60억 압구정교주 새종목은?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2009.08.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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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5시 머니투데이방송 생방서 유망 4종목 전격 공개

1980 년대 3저 호황 이후 닥친 증시 폭락 때 모든 자산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 가까이 갔다가 재기, 10년 전 200만원으로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해 현재 주식자산만 60억원이 넘는 성공 투자자가 된 압구정교주(조문원 가치투자연구소 대표)가 다시 자신의 종목을 공개합니다.

올 1월 머니투데이방송과 함께 처음으로 투자설명회를 하며 자신이 투자하고있는 종목 8개를 공개했던 압구정 교주는 머니투데이방송 MTN(www.mtn.co.kr)의 DMB 개국기념 특별대담을 통해 저평가 가치주 4종목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압구정교주' 8개종목 공개 1월강연회 VOD 보기



4개 종목은 하나같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자본총계가 시가총액의 2배를 넘는 등 극도의 저평가주라고 교주는 강조했습니다. 4개 종목에는 인수합병(M&A) 이슈가 진행중인 기업도 있고, 최근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더불어 제약주도 한 종목 담겨있습니다.

교주는 과거 종근당 투자를 통해 '10루타'라는 짜릿한 수익률을 맛본 바 있습니다.

교주는 저평가 종목은 그만큼 현재 시장에서 인기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며 남들이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조금씩 사서 기다리면 저평가는 언제든 빠르게 해소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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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직도 테마주를 좋아하고 정보매매를 추종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투자"라고 단언합니다.



결국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어 집을 장만하고 싶다면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된 우량주에 주목하는 장기 가치투자가 최선이자 유일한 대안이라고 확신합니다.

압구정 교주가 앞서 공개한 8개 종목은 7개월간 80% 안팎의 수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압구정 교주가 발굴한 절대 실패하지않는 종목과 증시이야기는 오늘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동안 머니투데이방송에서 생방송됩니다.



TV만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DMB로 휴대폰과 내비게이션에서도 동시에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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