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달 13일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122.48포인트(1.18%) 내린 1만252.53으로 마감했다.
자동차주의 하락세가 컸다. 닛산은 1.9%, 이스즈는 4.7% 하락했다. 오토바이 메이커 야마하는 전날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데 따라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치바 긴 자산운용의 오쿠무라 요시히로는 "장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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