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노조원 두 명이 공장 옥상에서 지게차와 공장에 화염병을 던지자 쌍용차 직원들이 "이제까지 먹여살려준 공장에 불을 지르냐"며 반발하지만 이들 노조원은 끝까지 화염병을 계속 던진후 유유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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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8.04 09:48
공장에 불지르는 쌍용차 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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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 2명 공장 위에서 공장쪽으로 화염병 투척
머니투데이는 지난 3일 쌍용자동차 사측이 노조가 설치한 도장공장 인근의 장애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노조측이 화염병을 공장쪽으로 던지는 영상을 단독 입수했다.
파업중인 노조원 두 명이 공장 옥상에서 지게차와 공장에 화염병을 던지자 쌍용차 직원들이 "이제까지 먹여살려준 공장에 불을 지르냐"며 반발하지만 이들 노조원은 끝까지 화염병을 계속 던진후 유유히 사라졌다.
파업중인 노조원 두 명이 공장 옥상에서 지게차와 공장에 화염병을 던지자 쌍용차 직원들이 "이제까지 먹여살려준 공장에 불을 지르냐"며 반발하지만 이들 노조원은 끝까지 화염병을 계속 던진후 유유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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