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선섹스 연일 최고치 경신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8.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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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하며 1년여 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뭄바이 증시 선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292.62포인트(1.9%) 오른 1만5962.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와 일본의 합작 자동차회사인 마루티-스즈키 인디아가 지난달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니프티 지수(S&P CNX Nifty)는 이날 1.9% 올라 2008년 6월3일 이래 처음으로 4700수준을 넘은 4723.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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