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노사협상에서 사측은 전체 정리해고자 974명 중 400명(무급휴직 300명, 영업직 전환 100명)에 대한 구제책을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정리해고 없는 총고용 보장 원칙을 내세우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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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기)=최인웅 기자
2009.08.02 10:24
쌍용차 "최종안 외에 더 이상 추가조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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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쌍용차 (5,500원 ▼150 -2.65%) 공동법정관리인은 2일 오전 노사협상 결렬 관련 기자회견에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노조에 (협상과정에서 제시한) 고용관계 회복방안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더 이상 추가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노사협상에서 사측은 전체 정리해고자 974명 중 400명(무급휴직 300명, 영업직 전환 100명)에 대한 구제책을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정리해고 없는 총고용 보장 원칙을 내세우며 반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노사협상에서 사측은 전체 정리해고자 974명 중 400명(무급휴직 300명, 영업직 전환 100명)에 대한 구제책을 제시했다. 반면 노조는 정리해고 없는 총고용 보장 원칙을 내세우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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