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수입 명품 초대전' 열어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7.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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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54,900원 ▼1,300 -0.83%)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에서 ‘수입 명품 초대전’을 열고, 조르지오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드리스 반 노튼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2009년 여름 상품 및 이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일 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특별 초대전 행사로 본점은 17일부터 19일까지, 강남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브랜드의 할인율은 조르지오아르마니 50~60%, 마르니·알렉산더맥퀸·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50% 등이다. 이 밖에 크리스챤 루부탱, 세르지오 로씨 등 명품 구두와 에밀리오 푸치, 안야하인드마치 등 명품 핸드백 등도 30~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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