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46,700원 ▼1,550 -3.21%)은 여름 바캉스 용품을 한 자리에 모은 특가 행사를 마련, 들뜬 '바캉스족'에게 유혹의 손짓을 보낸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16일까지 '패션스포츠 바캉스 특가상품전'을 열고 아웃도어, 수영복, 비치용품 등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라푸마 등산화 10만원, 코오롱스포츠 등산바지 6만9000원, 아이더 집업티셔츠 5만4000원, 피츠로이 등산바지 1만9000원, 아레나 비치수영복 (3PCS) 8만5000원, 레노마 비치수영복 (3PCS) 7만5000원, 엘르수영복 비치수영복 (3PCS) 6만9000원, EXR수영복 비치수영복 (3PCS) 4만5000원, 휠라스포츠 슬리퍼 2만7300원, 헤드 조리 4만1300원, K-SWISS 아동화 2만2000원 등을 판매한다.
휴가지에서 '원피스'만큼 실속 있으면서도 돋보이는 의류 아이템이 없다.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16일까지 '바캉스 원피스 특가전'을 열고 여성캐주얼 원피스, 티셔츠, 바지 등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이뎀 원피스 7만9000원, 이뎀 티셔츠 2만9000원, 쉬즈미스 원피스 9만9000원, 쉬즈미스 티셔츠 3만9000원, 벨라디터치 원피스 3만원, 벨라디터치 티셔츠 3만9000원, 샤트렌 원피스 6만9000원, 샤트렌 바지 2만9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