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4187.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페인 최대 정유업체 렙솔과 이탈리아 최대 정유업체 에니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62달러선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나란히 하락했다.
[유럽마감]실적우려..일제 하락
글자크기
7일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4187.00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1.09% 떨어진 3048.57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1.15% 밀린 4598.1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스페인 최대 정유업체 렙솔과 이탈리아 최대 정유업체 에니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62달러선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나란히 하락했다.
에어프랑스도 6개월째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에 2.9% 떨어졌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19% 하락한 4187.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페인 최대 정유업체 렙솔과 이탈리아 최대 정유업체 에니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62달러선까지 밀리며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나란히 하락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