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개소세 환원전 가격으로 판매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7.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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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와 '토러스' 구입시 개별소비세 환원전 가격으로 구입 가능

↑포드 이스케이프↑포드 이스케이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7월 한 달간 포드 '이스케이프'와 '토러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환원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러스'를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3년/6만km 소모품 패키지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고 '이스케이프'를 월 19만 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36개월 장기 저리 리스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뉴 링컨MKX’ 를 구입하는 고객은 등록세와 취득세를 7%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뉴 링컨MKX'는 동급 최초로 20인치 크롬 휠을 장착하고, 6.5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2300곡 저장기능의 디지털 주크박스, 음성 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SYNC),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 등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개별소비세 감면제도가 6월 말로 종료됨에 따른 차량 가격의 인상분을 고려해 개별소비세 환원전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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