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이 1만원대?…마리오아울렛 파격 할인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6.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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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기업대상 4년 연속 수상 기념, 대대적 판촉 행사 진행

수영복이 1만원대?…마리오아울렛 파격 할인


서울 금천패션타운에 위치한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한국소비자포럼 등이 주최하는 '신뢰기업대상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방문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5000원 할인해주는 '5000원 할인권 증정’ 행사를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캠브리지멤버스, SOUP, 닥스, 올리브데올리브, 리바이스, 케네스레이디, 지고트 등 100여개의 마리오아울렛 입점 브랜드가 참여한다.



비치 패션 수영복 행사도 마련, 수영복, 바캉스 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EXR, 파코라반, 에어워크, 펠리체 등의 수영복을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인기 톱 캐주얼 브랜드 폴햄, 엠폴햄 브랜드를 전 품목 80~70% 할인해 티셔츠는 5000원, 바지 1만원에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재킷은 2만5000원, 언더웨어는 1만원으로 최대 90~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8만원 이상 주말 구매고객께는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당일 KB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우동면기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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