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유통매장에 계산대 의자 설치 완료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6.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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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2001아울렛, 엔씨백화점, 킴스클럽 매장내 670여개 계산대에 설치

이랜드, 유통매장에 계산대 의자 설치 완료


이랜드그룹은 뉴코아, 2001아울렛 등 전국 30개 자사 유통매장에 계산대 의자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는 28개의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과 2개의 엔씨백화점, 이들 아울렛과 백화점 지하에 있는 대형마트 킴스클럽 매장에 있는 670여 개 계산대에 의자를 설치했다. 푸드코트, 행사매장 등 임시 계산대에도 의자 설치를 완료했다. 향후 슈퍼(SSM) 매장인 킴스클럽마트(38개)에도 계산대 의자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산대 의자 설치는 서서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김연배 이랜드그룹 유통사업부문 관리담당 총괄 이사는 "노사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계산대 의자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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