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9호선 마케팅' 시동

머니투데이 박상완 MTN 기자 2009.06.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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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54,900원 ▼1,300 -0.83%) 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2일 지하철 9호선 개통을 앞두고 특수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강남점은 올해를 '광역 상권화의 원년'으로 삼고 2010년까지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9호선 개통에 따라 지하철로 연결되는 여의도와 동작구까지 상권을 확장하고 9호선 주변에 분양될 아파트 1천500여 가구를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흑석동과 여의도 일대 고객에게 오픈 축하상품과 신세계 장바구니,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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