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2.3억弗 파리 빌딩 매입 계획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2009.06.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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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보험사인 알리안츠가 이달 안에 2억 유로(2억8300만 달러)를 들여 프랑스 파리의 한 빌딩을 매입키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올리비에르 피아니 알리안츠 독일 지점 부동산팀장은 "이 빌딩은 우리가 투자하기를 원하는 전형적인 자산"이라고 밝혔다.



알리안츠는 경기침체 이후 부동산시장에 대한 투자 계획을 연기해 왔다.

그러나 부동산 자산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고 있지 않다고 판단, 향후 6개월 동안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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