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부는 신성장동력 중 62개 분야를 `스타 브랜드'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신성장동력 핵심인력 70만명을 양성키로 했다.
고부가가치서비스로는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가 스타브랜드를 키울 분야로 지정됐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북한의 선제적 대응 발언 소식으로 1390선까지 회복했던 코스피가 하락반전, 1360선까지 떨어지면서 이들 종목들도 덩달아 하락세로 돌아섰다.
에너지 절감분야의 원격 검침 선두주자 누리텔레콤 (2,700원 ▼10 -0.37%)은 이날 10.42%나 하락,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누리텔레콤의 뒤를 잇는 옴니시스템 (811원 ▲11 +1.38%)도 12.53%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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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응용 관련업체인 마이크로로봇 (0원 %)은 5.8%나 빠졌고, LED관련 업체인 서울반도체 (8,490원 ▲10 +0.12%)와 삼성전기 (133,000원 ▲2,300 +1.76%)도 2% 이상 떨어졌다.
고부가식품 사업분야에서 유리온실 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 분야에서 성장엔진을 찾고 있는 세실 (0원 %)도 2.8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