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윤호 장관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5,500원 ▼150 -2.65%)와 GM대우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지역상생 보증펀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경기도와 인천시가 각각 50억원을 출연하고 기업은행 등 은행권에 100억을 출연해 보증기관이 이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지원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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