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21억4000만 달러(주당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 순익은 23억7000만달러(주당 68센트)였다.
뉴욕 바클레이의 제이슨 골드버그 애널리스트는 "JP모간은 거의 모든 사업 부문에서 시장 비중이 커지고 있다"면서 "여전히 비즈니스에 열려 있으며 공격적으로 마케팅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간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올 1~2월 수익성이 좋았다"고 언급해 주가 상승을 부추겼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JP모간의 주가는 주당 1달러86센트(6.1%) 오른 32달러56센트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올들어 3.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