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32원 급락, 외평채+증시 급등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2009.04.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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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외평채 발행을 계기로 원달러 환율이 30원 넘게 폭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2원 내린 1322원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장초 1350원 전후에 거래되던 환율은 오후들어 외국인이 주식매수세로 돌아서고 증시가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폭을 확대했습니다.

외평채 발행을 계기로 외환시장은 1300원대 전후의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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