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월 새내기주, 상한가 행진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09.04.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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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장한 중국식품포장과 네오피델리티가 상장후 연일 상한가 행진이다.

2일 오전 9시27분 현재 중국식품포장 (0원 %)은 전날보다 590원(14.99%) 오른 4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상장한 이후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네오피델리티 (465원 ▲7 +1.53%) 역시 3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현재 1750원(14.71%) 상승한 1만3650원을 기록중이다. 네오피델리티는 지난달 31일 공모가 4500원의 두배인 9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중국식품포장은 음료 캔 등을 제조하는 중국 내수기업을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이며, 네오피델리티는 디지털TV용 오디오 앰프 칩(DSP) 전문제조업체이다.

한편 올해 상장한 메디톡스 (198,000원 ▲8,700 +4.60%), 유비쿼스 (9,950원 ▼20 -0.20%), 대성파인텍 (999원 ▼5 -0.50%), 이수앱지스 (6,240원 ▲10 +0.16%)도 일제히 1%대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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