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30일부터 ELS 4종 공모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09.03.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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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30일부터 ELS 4종 공모


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휴원)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굿모닝신한 명품ELS 1051호'는 LG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LG전자, 현대차)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개월), 80%(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20%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연 19.20%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있다면(장중가 포함) 두 기초자산 중 최초기준주가 대비 수익률이 높은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수익을 결정한다.



'굿모닝신한 명품 ELS 1052호'는 미래에셋증권과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 기초자산(미래에셋증권과 기아차)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13.5%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이상인 경우 연 13.5%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두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일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명품ELS 1053호'는 현대차와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으며 매 평가시점 기초자산(현대차, 두산중공업)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55%(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10%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평가일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이상인 경우 40.2%(연 20.1%)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만기 평가일 종가기준으로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일 경우, 손실을 결정하는 구간(55%)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낮은 기초자산의 손실폭에 1.8182를 곱한 비율로 손실이 결정된다.

'굿모닝신한 명품ELS 1050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코스피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 연 3% 수익을 만기에 확정 지급한다.



발행 후 코스피200이 3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시 코스피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30%미만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90%(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시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에도 만기지수와 상관없이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ELS1050호'는 저위험(4등급), 이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굿모닝신한증권 지점 및 다이렉트 명품펀드몰(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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