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가증권 상장사의 자기주식 취득과 처분 공시현황을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자사주 취득회사수는 12사로 작년 같은 동기 42개에 비해 71% 감소했습니다.
자사주 직접취득 상위 법인으로는 삼성테크윈 (290,000원 ▲6,000 +2.11%)이 24억9800만원을 기록해 가장 큰 규모이며, 신영증권과 참앤씨, 동원수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사주 직접처분 상위 법인은 SK텔레콤 (57,500원 ▼900 -1.54%)이 460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송원산업 (10,000원 ▼290 -2.82%)과 풀무원홀딩스 (10,770원 ▲100 +0.94%), 대교 (2,165원 0.00%)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