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과 KB자산운용 등 국내 15개 자산운용사 사장들은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법인MMF 급증에 따른 후유증을 막기 위해 이같이 결의했다.
또 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률 악화로 MMF에서 대량 인출 사태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대상 자산의 잔존만기가 70일을 상회하는 일부 법인MMF의 잔존만기를 일정 기간 70일 이내로 관리키로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