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 열린 제6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추경안을 3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해 4월에는 국회에서 심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추경안이) 국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 준비를 해달라"고 각부처에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2월말 현재 집행된 예산은 모두 60조원으로 올해 투입이 예정된 예산 257조7000억원의 23.3%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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