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u-타워(SK C&C 본사)에서 `3월의 PM상’과 `3월 수주 축하상’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은 SK C&C 김신배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이와 관련, 회사측은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본사 27층 비전 룸에서 `3월의 PM상’과 `3월 수주 축하상’ 시상식을 열고 직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했다.
‘이 달의 PM상’은 ‘통계청 통계 DW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행한 정종탁 차장에게 돌아갔다.
SK C&C는 납기 준수와 고객의 만족도, 프로젝트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달의 PM’상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주 축하’ 상은 경쟁구도와 수주액 등 각종 영업적 요소들을 고려해 선정한다.
`이 달의 PM상’의 경우 상패 및 격려금이, ‘수주 축하상’의 경우 격려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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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금은 비상경영 상황 중임을 고려해 규모, 이익률, 투입인력 등에 따라 회식비(50만~100만원) 수준으로 정해졌다는 게 SK C&C 관계자의 설명이다.
SK C&C 김신배 부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행복한 구성원만이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 인정 프로그램과 소통 채널을 만들어 구성원이 일하고 싶어 하는 살맛 나는 회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