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대상은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를 비롯해 삼성전기 (133,000원 ▲2,300 +1.76%), 삼성테크윈 (290,000원 ▲6,000 +2.11%),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369,500원 ▲3,000 +0.82%), 삼성중공업 (10,630원 ▲130 +1.24%), 삼성정밀화학 (43,550원 ▼2,100 -4.60%),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상사), 삼성물산(건설), 제일모직 (0원 %), 에스원 (59,100원 ▲100 +0.17%) 등 12개 계열사다.
삼성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오는 22일에 삼성직무능력평가(SSAT) 시험을 보고,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면접을 실시한다. 4월15일 이후 합격자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는 삼성전자가 천여명, 삼성중공업이 수백명 수준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해 상하반기 합쳐 전체적으로 7500명 가량의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