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케이스 세린 GE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이같이 밝히고 "최근 GE캐피탈에 대한 우려는 과대포장 됐다"고 말했다.
현재 GE는 올해 160억달러의 자금을 확충할 계획이다. 그러나 세린 CFO는 올해 자금 확보가 140억달러에 미치지 못하더라고 자금 사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GE의 모기지채권(MBS) 보유 규모도 과대평가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GE가 보유한 MBS는 29억달러로 현재 루머로 돌고있는 450억달러 수준보다 크게 작다"고 말했다.
앞서 WSJ은 동유럽권에 대한 GE캐피탈의 대출 규모가 300억달러 이상이며 이에따른 손실 규모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