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복 신제품, '태양의 서커스'처럼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2009.03.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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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복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태양의 서커스'와 공동 개발한 피트니스 운동기구를 시연하고 있다.▲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복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태양의 서커스'와 공동 개발한 피트니스 운동기구를 시연하고 있다.


한국리복은 5일 '태양의 서커스' 공연 주관사와 공동 개발한 피트니스 프로그램 '주카리 핏 투 플라이'(JUKARI fit to fly)와 여기에 맞춘 의류 신제품, 운동 기구를 공개했다.

세계 120여개 리복 지사 중 한국, 영국, 스페인 등 11곳에서 우선 공개된 의류 신제품은 테니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에 활용하고 평상복과도 함께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공연했던 '태양의 서커스-알레그리아'는 서커스를 예술적 경지로 승화시킨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주카리'는 이탈리아어로 영어의 '플레이'(play)에 해당한다.
▲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복의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태양의 서커스'와 공동 개발한 의류 '주카리 핏 투 플라이'를 입고 패션쇼를 열었다.▲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리복의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모델들이 '태양의 서커스'와 공동 개발한 의류 '주카리 핏 투 플라이'를 입고 패션쇼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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