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각각 파워샷 제품군 3종과 익서스 제품군 4종으로, 이들 제품은 캐논의 4세대 영상처리엔진인 '디직4'를 채용(1개 기종 제외)해 컴팩트 디카로도 DSLR 카메라 수준의 고화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기능은 카메라를 갖다 대기만해도 인물, 거리, 밝기, 색깔, 움직임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촬영조건을 맞춰주는 신개념 장면 인식 기능이다.
이들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신제제품들은 보다 똑똑해진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찍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