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북이 전 멤버이자 '사랑은 봄처럼' 이란 곡으로 7년 만에 돌아온 봄을 닮은 가수 수빈씨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아요. 거의 7~8년 만이죠?
수빈씨 하면 그룹 <거북이>의"빨간 꽃~ 노란 꽃~ ”<사계>라는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1집 활동이후 갑자기 탈퇴를 선언하셨어요? 이유가 있나요?
탈퇴 후, <거북이>의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때 당시의 결심이 후회되진 않으셨나요? 한 7년 정도의 공백기간을 딛고 다시 가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컴백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슬픈 소식이 있었지요. <거북이>터틀맨씨의 사망소식인데요. 수빈씨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이셨을 것 같아요.
[질문]
컴백을 하면서 혹시.. 거북이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게 다가왔을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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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리고 보니 이번 타이틀 곡 ‘사랑은 봄처럼’.. 참 멜로디가 따뜻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어떤 노랜지 궁금해요.
[질문]
MTN 시청자들을 위해 살짝 들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질문]
연극영화를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혹시 가수 외에 연기 쪽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실 생각이 있으신지?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어떠세요?
[질문]
MTN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나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수빈씨를 한결같이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좋은 음악 많이 부탁드릴게요.~
네 오늘 스타뉴스는 가수 수빈씨 만나봤는데요.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왕성한 활동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