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02일(16:04)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GS건설이 2월중으로 원화채 1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용평가가 공시된 만큼 다음주 중에 회사채가 발행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발행사가 GS건설이라는 점과 만기도래하는 차입금 규모를 고려하면 1000억원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스프레드가 좀 높더라도 수요만 있으면 언제든지 발행을 하려고 하는 것이 요즘 건설사들의 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