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반도체株, 키몬드 파산에 '활짝'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9.01.28 09:12
글자크기
세계 5위(시장 점유율 기준) D램 업체인 독일 키몬다가 최근 파산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시장의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반도체 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19.15포인트(4.14%) 급등한 481.16을 기록 중이다.

STS반도체 (3,605원 ▼55 -1.50%)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 고려반도체 (8,730원 ▼160 -1.80%)가 12.58% 급등했고, 넥사이언 (120원 ▲5 +4.35%) 아토 (2,380원 ▼10 -0.42%) 주성엔지니어링 (24,750원 ▲650 +2.70%) 등도 8% 이상 뛴 채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