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의 대변인 레슬리 굿맨은 21일(현지시간) 기존에 진행중인 미국내 테마파크와 리조트 부문의 비용삭감 조치와 더불어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기퇴직 희망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계속되는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좀더 생산적인 사업운영을 해야만 한다"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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