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지난해 4분기 전세계에서 전년 동기에 비해 26% 감소한 170만대의 차량이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GM의 아시아태평양, 남미, 중동 등의 판매는 3% 증가했지만 북미와 유럽 지역 판매는 각각 21%, 7% 감소했다.
GM은 올해 1월 전세계 자동차 판매가 연률 1000만대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GM의 자동차 판매는 연률 기준 1030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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