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은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에만 8개의 세계 최초 기술을 개발해냈다”며 “미국과 일본 기업들의 기술 개발 속도를 감안하면 1년 정도의 기술 격차는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유동성때문에 기술 경쟁력이 지장받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것이 채권단의 생각”이라며 “필요하면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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