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난해 12월 중순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35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여기에 투신권이 환헤지 관련 달러 선물 매수세를 보이면서 환율 상승에 가세했습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금융기관들의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국내 증시 하락이 달러 매수세를 지속적으로 부추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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