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CMA 금리 0.5~1%P 인하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9.01.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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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20,500원 ▼150 -0.7%)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CMA(자산관리계좌) 금리를 인하했다고 12일 밝혔다.

은행예금 금리에 연동되는 MMW형은 기존의 4.45%에서 9일부터 3.95%로 낮춰졌다.



또 RP형은 4.5%에서 3.5%로 12일부터 조정된다. 미래에셋증권은 RP형 CMA는 과거 금리 인하시 조정을 하지 않아 금리 인하폭이 1%포인트로 커졌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에 예치됐던 RP형 CMA는 과거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MMW형은 재예치 여부와 관계없이 변동된 금리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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