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사람들이 "주식은 아무래도 위험한데, 저러다 큰 일 나는 게 아니냐"고 우려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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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는 이 많은 변수를 일일이 직접 확인하고, 평가하며 전망합니다. 지방에 있는 공장을 수차례 찾아가고, 상장사 임원이나 직원들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
한번은 IR 담당 간부에게 하루에도 서너 차례 전화를 걸어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 "업무에 지장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만 통화를 하자"는 항의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교주는 당시 일주일을 기다리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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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서 보지 않고서는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등기부등본을 떼보는 것은 물론입니다.
이보다 어려운 게 기업의 기술력, 영업전망을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교주는 이를 위해 수년에 걸친 시간을 투자합니다. 턴어라운드 조짐이 있는 기업을 점찍어두고, 실제로 그 기업의 사업이 회복세로 돌아서는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저평가 종목은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신 수많은 테스트에 통과한 저평가 종목은 '올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도 위험이 없으면서, 이익이나 자산가치가 증가한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 설명회에서 교주는 이같은 자신만의 저평가 종목 발굴 비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30년 투자귀재 '압구정동 교주' 첫 투자설명회
- 일시: 1월17일(토) 오후3시~6시
- 장소: 여의도 증권거래소 1층 국제회의실
- 주제: 가치투자로 큰 돈 버는 방법
- 수강료: 2만원(온라인결제, 무통장입금(계좌번호: 하나은행 547-910004-36804, 예금주:머니투데이방송)
- 문의: 02)2077-6375/6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