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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창업자 제리양, 삼성-LG 전시관 찾아
라스베이거스(미국)=진상현 기자
2009.01.09 09:28
야후의 창업자인 제리 양 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09'를 찾아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와
LG전자 (110,100원 ▲600 +0.55%) 전시관을 방문했다.
제리 양 회장은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으로 부터 전시된 제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강신익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사장)이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제리 양에게 '브로드밴드 TV'와 와이어리스 TV 기능 및 작동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제리 양이 큰 관심을 보인 워치폰을 직접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제리 양 야후 회장(사진 중앙)이 백우현 LG전자 CTO(사장, 왼쪽)와 강신익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사장, 오른쪽)과 LG전자부스에서 환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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